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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환자들이 간호사들의 눈치를 보게 합니까?
병원에서 심신안정과 회복을 위해 입원하는곳에서 말입니다.
저는 4월 6일 부터 11일 월요일 아침까지 정말 편하지 못한 마음으로 무조건 어머니의 회복이 정상이 되기를 기다렸고 급한 퇴원을 위해 어머니와 식사 후 에는 산책 운동을 했습니다.
11일날 무리한 퇴원수속을 밟고 집에 가까운 다른 병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퇴원하기 전에 제가 오전 근무하시는 박미현 간호사분께 다른 직원들의 이야기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다른분들과는 다르게 20년지기 간호사님 답게 제 긴 이야기를 악의없는 눈과 태도로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데스크앞에서 구구절절 들어줄수 없다 하셨지만
구구절절 이야기가 많이 나올만큼
5병동 간호사분들의 기본 에티켓이 많이 무너져있다는것을 잊지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저보다 더 예민한 보호자,또는 환자,고객분 들도 많을겁니다.
특히 사랑하는 내 가족이 회복하고 온 병원인데 예민하지 않는 분들은 더 없을 겁니다.
영상을 올릴가 하다가 영상은 안 올리겠습니다.
대신 8일날 응급실 원무과 간호사분께는 보여드리면서 병동을 3병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한 일은 있습니다.
간호사분들 본인들도 혹은 본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병원에 있게 될 일이 있으실겁니다.
제발 본인들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고 태도와 모습을 시정하여 주세요.
여기 더 머물고 계신 환자분 들이 생각나서 글을 올립니다.
부디 이 긴 글을 보시고도 반성보다 시정해야겠다는 마음보다
마음이 언짢으시다면 처음 이일을 하고 싶었던 선한 동기를 기억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의 모습과 지금의 마음을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꼭 변화되셔서 환자들에게 잘보이셔서 환자들에게 칭찬받는 자부심 넘치는 의료진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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