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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2023-04-12  신청자 보호자  
 상담의(과) 2내과 정도영  


5병동 간호의료진분들께!! 백병원을위해 건의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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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 백 병원의 환자로 입원과 내 원을 하셨던 환자의 딸 입니다.

저도 이렇게  글을 써보기는 처음이지만 그간 어머님께서 오래 다니셨던 병원이고 좋은 기억이 있는 데 참 안타까워서

백 병원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들을 잘 살피셔야 하는 중요한 의료진

분들이시기에 고민을 하다가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는 이 병원을  6년 이상 다니셨습니다.

거리가 멀었지만 한 번 다닌 병원을 함부로 옮기시는 걸 꺼려하셔서 1시간 반 거리를 한 달에 한번 약을 타러 왔습니다.

2~3년 전에 몸이 안 좋으셔서 비뇨기과 진료로 3 병동으로

보름 정도 입원을 하셨습니다.

그때에도 딸인 제가 간병인으로 자처해서 엄마를 간병하였는데

그때에는 불편함이 없었고 간호사분들께서도 점잖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저희 어머니께서 당뇨가 심해지셔서 입원을 하시게 되었고  5

병동으로 왔습니다.

 이번에도 딸인 제가 간병인으로 있었는데 병원에서 보지 못한 풍경이라 저 너무 놀라서 영상을 찍어 남편에게 보내줬었습니다,


그날이 4월 6일 밤 오후 9시입니다.


밥을 먹고 소등 시간인데

여고생들의 대화 같은 목소리들이 복도를 쩌렁쩌렁 울리기에 저는 환자의 어린 보호자들이 시끄럽게 떠든다고 생각했었는데 병동 간호사분들이었습니다, 정말 간호사 분들 외에는 아무도 없는 것 마냥 

즐겁게 나누는 대화,자지러 지는 웃음소리.. 좋게 말하면

간호사 분들의 우애가 친구처럼 좋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고 

야간 근무가 힘드니까 서로 이야기 나누는 거야 괜찮지~라고 생각하며 그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 그냥 신경 쓰지 말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더 깊은 자정이 되니까 수다가 더욱 심해지고 

끊김이 없어서..가뜩이나 간병하는 것도 힘들어서 좀 쉬고 싶은데

별로 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들어야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엄마와 6 인 실에 있었고 한 방에 환자와 간병인 까지 해서 12명이 숨을 쉬기에 공기 정화가 어려운 관계로 문을 열어두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4월 7일 저녁에 남편이 헤드셋을 가져다주고 갔습니다.

헌데도 소용없었습니다.


4월 8일 오전입니다.

제가 어머니 모시고 산책 다녀오다가 복도에서  또 당당한 목소리가 들리기에 이번에는 얼굴 확인하고 싶어서 일부러 간호사들을 보기위해 얼굴을 돌렸는데 눈치 있는 간호사 한 분이

"어머 어머,보호자분이 여기 보신다. 우리 목소리가 너무 컸나보다.~"하고 간호사들 무리에게 서둘러 유의를 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본인들의 목소리가 크 다는 것을 분명 인지하고 보인 행동들이죠.

이 분들이 절대 모를 리가 없다는 ..분명 알면서도 하는 행동입니다.


그런데 자제하려는 모습을 보인지 얼마 안되어서

다른 간호사들의 우리가 뭘 어쨌다는 거냐는 뉘앙스의 말투가 들리더니 다시 목소리들이 커지는 모습에 

저는 정말 실망했고 ..저 원래 나서는 스타일이 아닙니다만

정말 환자와 고객에 대한 존중과 예의를 갖춰야하는 의료진분들이어야 하기에 용기내서 간호사분들 무리에게 가서 정중하게 부탁의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간호사들의 얼굴에는 의료진분들이 지녀야하는 에티켓의 태도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환자와 고객의 소리를 충분히 들어줄 의사를 지녀야하는것이 그분들의 기본적인 몸 가짐 ,태도인데.

눈은 마음을 드러내지요.

저는 사람 눈을 보면 압니다.

제 말에 바로 인상을 찌푸리며 의아해한 


구한결 간호사  님. 뭐 남성분이셔서 본인은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았다고 해서 뭔가 억울하다는,오히려 찌푸리는 눈살을 내보이는건

환자와 고객 앞에서 절대 내보일수 없는 태도입니다.


다른 간호사 분들은 명찰을 안 다셨더라구요. 일일이 간호사분들의 성함을 물을 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나중에 꼭 물어보고 싶었던 밝은 갈색머리 김선희간호사님.

명찰을 안 다셨는 건 본인들은 간호사라는 신분을 부정하는 건가요? 


작은 태도를 보면 더 많은것도 알수 있는 이치처럼

저는 이미 환자와 보호자에게 보인 그분들의 태도에서 실망과

신뢰감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8일 그날 내내 양심을 잃은 그 간호사분들이 

저희 엄마에게 어떤 보복을 하지는 않을까 염려하느라 11일 오전까지 입원해있는동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주변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9일 새벽 5시에 달아두었던 수액이 그날 오후 3시가 되어서도 

눈금 하나 변하지 않고 그대로여서 제가 

간호사분을 찾아 이야기했습니다.

"의료기기 담당자님 누구실까요?"

라고 말입니다.

 

의료기기체크가 부실한걸까요? 아니면 간호사분들이 부주의한걸까요?


그리고 나서도 수액이 전혀 안들어가서  바늘을 뽑고 다시 주사바늘을 꼽기로 했는데 키끄고 안경쓰신 체구 있으신 간호사분이 오셔서 저희 어머니의 팔을 한참을 혛관 찾았습니다.

근데 모양새가 이상했습니다.

주사 바늘을 무슨 회 뜨듯 가늘게 들어갔다가 왠지 아닌거 같다며 다시 바늘을 뒤로 뺐다가 다시 들어가는 모양새가 고문하는것 같았고 너무 아파하는 어머니가 간호사의 얼굴을 유심히 봅니다.

그러더니 결국 그 간호사분은  "죄송합니다.아무래도 제가 초보여서 저는 안될것 같고 20년넘으신 간호사분 불러드릴게요."하고 갑니다.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의료진분들입에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은 나올 말이 아니지요.


그리고 이후에 저희어머니께 인슐린을 맞히러 오는 다른 안경쓴 간호사분은 처음에 인슐린을 높더니 갑자기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로 인슐린도 없이 주사를 놨어요. 제가 다시 인슐린 가져오겠습니다" 라고 하고는 인슐린 주사를 다시 놓아줍니다.

 

정말 너무 한것 아닙니까?

간호사 맞으신가요?

만약에 인슐린이 아니라 다른 약물을 투입했다면 어찌했을 뻔했습니까?

그때도 죄송합니다로 끝날겁니까?


5병동 수 간호사님을 그렇게 찾아도 결국 보지 못하고 퇴원한것이 아쉽네요.


5병동 수간호사님.

이 병동은 숙련되지 않은 간호사 분들을 현장 투입 시키시나요?아니면 현장에서 훈련 시키시나요? 연습을 본인 살에다가 해보세요.

간호사분들은 실습으로 본인들에게 주사 많이 맞춰보셔서 아시나요? 왜 본인 몸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몸은 생각지 않는건가요?

저도 바늘 싫어합니다. 간호사분들도 바늘 무섭잖아요.

왜 실수라는 명분으로 저희 어머니 팔에 바늘을 두번이나 넣었다가 뺐다가 결국엔 못해서 다른 간호사님 부르고...

그리고 수액도 눈금 20이 기준이라 쓰여 있는데 그 이상 높이하면 

심장에 무리를 준다면서 그날밤 60으로 맞추고 가신건가요??
저희 어머니 그날 밤 계속 화장실 다녀오시며 머리아파서 호소하셨습니더. 제가 혹시나 해서 수액 눈금보니 60이기에 놀라서 20으로 맞춰놨고 저는 그날밤 안자고 어머니 곁을 지키니까..

12시너머서 다른 간호사분이 들어오셔서 어머니 수액 눈금맞추려고 들어보다가 그냥 나가셨잖아요.


어떻게 목숨을 다루는 분들께서  죄송하다는 말씀들을 하셔요?



10일날 그날 밤에도 소등시간임에

 RE. 5병동 간호의료진분들께!! 백병원을위해 건의합니다.(1)

우선 저희 병원에서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셨다는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병원은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환자분과 보호자분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매우 죄송합니다.


 

저희 병원은 모든 환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우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병원 내부 관계자 모두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개선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최고의 서비스로 환자와 보호자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사들의 근무태도와 이후 이어진 부적절한 언행들에 관련하여 병원을 대표하여 다시 한번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백병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환자 및 보호자에 대한 응대시스템을 비롯해 인사관리 측면의 전반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조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병원 내부의 규정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기적인 직원교육을 통하여 이런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언급하신 해당 직원들에 관련하여서도 징계위를 회부하여 잘잘못을 판단학 본인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셨다는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만약 보호자 분께서 추가적인 후속 조치에 관련하여 어떠한 의문이 있을 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일 2023-04-19 오전 11:22:54  상담의(과) 2내과 정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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