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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처음 글을 남깁니다.
제 동생이 고관절 수술로 백병원에서 뵙게된 이경준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이성자 보호자)
병원은 제 생각에 항상 불편하고, 불친절하다는 생각만 했었는데요, 이경준선생님은 그런 제 선입견을 처음으로 불식시킨 분이십니다.
보호자에게 항상 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필요할때는 언제든지 전화로도 유쾌하게 면담을 해주셔서 어려울 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동생이 재수술 이후 재활이 잘 되어 퇴원할때까지는 백병원 신세를 져야하는요 경과가 좋아 퇴원할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제2정형외과 이경준 의사선생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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