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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시간 달콤한 커피 한 잔, 수면의 질 떨어뜨린다
점심 식사 후 마시는 달콤한 커피 한 잔은 직장인들의 소확행으로, 업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젊은 여성에게 당이 첨가된 커피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커피를 들고 있는 여성



미국 카이저퍼머낸테 병원의 Deborah Rohm Young 박사 연구팀은 23세 여성 462명을 대상으로 수면의 질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 평가(PSQI)를 사용했으며 참가자들의 수면 시간과 수면 중 깨는 빈도, 수면을 위한 수면약제 사용 기간 등의 항목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7일 간 탄산음료와 스포츠 음료, 당이 첨가된 커피를 얼마나 마셨는지 음료 소비 습관을 평가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45.2%는 수면의 질이 낮았으며, 특히 에너지 음료나 고칼로리 커피를 마시는 습관을 가진 여성들의 수면이 더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커피 음료가 여성의 수면 방해를 유발하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설계된 것은 아니었으나, 낮 시간에 설탕이 첨가된 카페인 음료를 소비하는 것이 수면 장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설탕이 든 커피 음료를 마시는 것이 수면의 질에 정확히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는 향후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수면 건강 저널인 Sleep Health에 게재되었으며, REUTERS 등의 외신에서 보도했다.

출처: 건강이 궁금할 땐,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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